개화산 방화동 베이커리카페 : 앵글드

핸드드립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는
베이커리카페 Angled

안녕하세요 챌이입니다!:)

방화동 개화산역 근처 새로운 카페에 다녀왔어요

지난번에 외관이 너무 이뻐서 시간이 날때 가봐야지 했던 곳입니다!

위치 신마곡벽산블루밍 단지내 상가에 있고

개화산역에서도 걸어서 3분이면 갈수있었어요~

​

영업시간은 10:00-21:00(수요일 휴무)

아파트 단지에 있는데 유럽느낌의 외관이에요 ㅎㅎ

 

앵글드와 각도모양의 간판!

왜 앵글드일지 궁금하더라구요~ㅎㅎ

 

밖에 자리도 잘꾸며져 있어서

날씨가 좋을땐 테라스자리에서 커피마시면 좋을거같죠!

​

그치만 요즘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서

저는 실내로 들어갔습니다🤧

잊지않고 찍어본 메뉴판 ㅋㅋ

 

직접빵을 굽는 카페답게 베이커리 종류가 많더라구요~

제가 갔을땐 스콘,크로와상, 뱅오쇼콜라 등이 있었어요!

​

저는 혼자 간단히 먹으러간거라

에티오피아 모모라 네츄럴 핸드드립(5,000원)과

체리초콜릿스콘(3,200원)을 주문했어요~

​

저도 커피를 꽤 좋아하는데

에티오피아 핸드드립이 기대가 되었어요🙌

앵글드는

핸드드립을 주문하면 원두에 맞는 드리퍼로 내려주시는데

에티오피아는 하리오 V60으로 내려주셨어요 ㅎㅎ

 

내부 공간들!

중앙에 큰 테이블도 있었는데

제가 있는내내 다른 손님들이 계셔서 사진은 못찍었네용 !

​

규모는 크지는 않고 아늑한 동네카페 느낌이에요

 

곳곳에 꽃들이 있었는데 생화더라구요~

노란튤립이 정말 이뻐요💛

 

주문한 메뉴들이 나온 모습입니다~

핸드드립은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

저렇게 준비해주시더라구요!👍🏻

산미와 단맛의 조화가 적당히 좋았던거같아요!!

테이스팅노트에 쓰여진 과일형이 잘 표현된 커피였습니다☺️

다음번에 다른 원두도 마시러 가야겠어요🧚🏻‍♀️

그러면

오늘도 열심히 블로그를 쓰며 끄읕-!😃