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택안중 풍경이 멋진 힐링 북카페 : 아르카북스

휴식이 필요할때 가기 좋은곳
치유와 회복의 북카페,아르카북스

안녕하세요! 챌이입니다☺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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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휴 마지막날 평택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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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이의 추천 만두전골을 먹고

 

예전부터 가고싶던 북카페를 가자! 하여

평택 아르카북스를 다녀왔습니다😃

평택에서도 좁은 길을 표지판을 따라 가다보면

이렇게 이쁜 건물이 나옵니다!

가는길이 조금 어려워도 너무 만족했던 공간이에요 !!

현재 아르카북스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

12시 / 2시 / 4시

각 시간별로 1인 8,800원에 2시간(음료포함)

이용할 수 있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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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무가 있으니 반드시 사전 예약후 방문하세요!

 

외관이 진짜 멋있죠

나중에 보니 아르카북스 로고 모양이더라구요~

위치 안내 표지판입니다!

또 북카페 말고도 북스테이도 있어서

저희도 조만간에 방문해 볼 계획이에요~ㅎㅎ

 

음료 목록과 이용안내문입니다!

예약시 아메리카노나 아이스티는 무료이고

추가금액을 내고 다른 음료로도 변경할 수 있었어요~

한눈에 본 1층 모습이에요:)

넓지는 않아도 예약제이기 때문에

조용하게 독서를 할 수 있었어요📚

벽면마다 책장들에 책이 꽂혀있고

그림책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와서 책을 읽기에도 좋을것 같았어요!

어른들을 위한 그림책도 많이 있었답니당!☺️

한편에는 시즌별로 큐레이션 된 책들도 있는데

지금은 가을에 대한 책들이 모아져 있었어요~

 

공간마다 다 특색이 있어

원하는 곳에 자리잡고 책을 읽으면 됩니다!

 

저랑 홍이는

1층 창가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

민들레는 민들레, 그래봤자 개구리

상관없는거 아닌가, 나무처럼 살아간다

등의 책을 보았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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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가끔 그림책이 힐링이 될때가 있더라구요😌😌

책을 보고 2층 다락방을 구경하러 갔습니다!

다락방은 별도로 예약을 해야해서

저희는 잠깐 빈 시간에 둘러보고 이용은 하지 않았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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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함께 다락방을 이용하면 너무 좋을거 같더라구용👍

책을 읽다가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쐴수도 있어요~~

방명록도 구경을 하고

아르카북스 로고 창작과정도 읽어봅니다!

많은 고민을 통해 만들어진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~

평안과 안식을 누리고 가는곳 이라는 의도에 맞게

정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!!💚

마지막으로 북카페 아르카북스에서

본 좋은 글귀를 공유합니다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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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식이 필요할거나 조용히 책을 읽고싶을때

꼭한번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!

내돈내산